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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꼭 먹게되는 필수 식재료
사다 놓으면 언젠가는 꼭 먹게 되는 필수 식재료
한 번 요리 할 때 마다 일일이 장을 보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
뭐부터 사서 요리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냉장고에 있는 줄 알고 안 샀는데 알고 보니 없어 당황한적도 있을 터.
더 이상의 고민은 가라!
사다 놓으면 언젠간 반드시 요리에 활용 할 수 있는 일당백 필수 식재료를 모아 보았다.
줄줄이 매달린 비엔나 소시지는 그야말로 효자 식재료. 반찬 투정하는 아이들에겐 살짝 칼집 내어 구워주기만 하면 되고, 케첩에 볶아 비엔나 소시지 볶음을 만들면 밥 한 그릇 뚝딱 마법
의 반찬이 완성된다. 이 외에도 카레나 부대찌개 등에 넣어 먹을 수도 있으니 정말 없으면 섭
섭한 필수 식재료이다.
요즘 제철이라 집집마다 있을 감자 또한 없으면 섭섭한 일당백 식재료이다. 입이 심심할 땐 간단하게 찐 감자로, 비가 오는 날이면 고소한 감자전, 고추장 찌개나 된장 찌개 역시 감자가 없으면 팥 없는 호빵이나 다름 없다. 간혹 감자가 물린다 싶으면 마요네즈에 버무려 감자 샐러드
를 만들거나 버터에 볶아 허니버터감자를 만들 수도 있는 만능 식재료.
닭가슴살=다이어트? 의 공식을 과감하게 깨버리자! 생각을 달리하면 어느 것 보다 편리하면서 맛도 좋은 식재료로도 활용 할 수 있다. 요즘 시중에는 삶은 양념 닭가슴살도 많이 판매 되고 있어 구매 한 뒤 냉장보관을 해 놓으면 언제나 간편하게 요리 할 수 있다는 사실! 닭가슴살 스테이크부터, 파스타나 리조또에 활용 할 수 있으니 잊지 말고 구매 해 보자.
토마토 파스타 만들 때만 먹는 게 토마토 소스? 토마토 소스가 들으면 섭섭할 소리다. 기본적으로 파스타 소스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면이 질렸을 땐 밥을 활용해 토마토 리조또로도 만들 수 있다. 또한 잘 구워진 식빵 위에 올려 샌드위치 소스로도 활용 할 수 있다는 사실! 유통기한도 긴 편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구매해두고 생각 날 때 마다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체다 치즈, 모짜렐라 치즈, 고르곤 졸라 치즈 등등 다양한 종류를 자랑하는 식재료이다. 요즘은 스트링 치즈나 구워먹는 치즈, 얼려먹는 치즈 등 입맛에 따라 요리에 따라 알맞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판매되기도 한다. 파스타, 샌드위치, 라면, 리조또, 계란말이 등 치즈가 활용되는 요리는 그야말로 수십 가지. 치즈가 더해지면 맛도 업! 기분도 업! 종류별로 구매 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늘 위로 치솟는 계란 값에 많은 사람들이 한숨을 내쉬었다. 아무리 냉장고에 다른 식재료가 없어도 계란이 없는 집은 드물 것이다. 모든 요리에 활용되는 계란에 대해 설명하자만 입이 아플 정도. 단독 반찬부터 한식, 일식, 중식, 양식 심지어 디저트에까지 사용되는 계란이 없는 냉장고라니, 상상하기 어렵다
아침대용으로 간편하게 한 잔 따라 벌컥 마시기도, 달달한 디저트를 위해 쪼로록 한 컵 따르기도, 고소한 파스타 맛을 내기 위해 추가하는 우유까지. 우유의 변신은 끝이 없다. 특히 홈메이드 푸드가 유행인 요즘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데에도 한 몫 하는 중이다. 유통기한만 잘 지키면 여기저기 잘 쓰일 고마운 식재료!
참치캔만 보다가 실제 참치 크기를 보고 놀랐다는 사람이 여럿 있을 정도로 참치 캔은 오랜 시간 필수 식재료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특히 요즘은 기본 참치캔에서 업그레이드 된 고추 참치캔, 짜장 참치캔, 김치찌개용 참치캔등이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 휴대성도 좋고 조리도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제 역할을 충실히 하는 참치캔. 몇 캔씩 쌓아놔도 후회하지 않을 식재료이다.
손질할 때는 고통스럽지만 활용도를 보면 예뻐 할 수 밖에 없는 양파! 잘게 썰어 볶음밥에 활용 할 수도 있고 기타 볶음 요리를 할 때에도 아삭한 식감을 살려주는 고마운 식재료이다. 찌개류, 볶음류, 샌드위치 속 등 어느 요리든지 찰떡같이 어울리는 치명적인 매력은 양파 없이 못 살아를 외치게 할 정도.
“엄마 친구들 놀러 온대!” 혹은 “출출한데 뭐 먹을 거 없나?” 라는 비상음이 울리자마자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는 냉동실 안의 떡볶이 떡. 오뎅이랑 파, 대파만 있으면 매콤달콤한 간식 떡볶이가 순식간에 완성 된다. 기타 재료가 없다면 그냥 후라이 팬에 구워 설탕이나 꿀을 찍어 먹어도 별미!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래 보고 먹을 수 있어 간편하기도 하다.
데일리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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