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먹으면 독이 되는 영양제

 

 

 

젊고, 건강할땐 영양제를 먹어본 적이 없건만...

이제는 누가 말 하지 않더라도 영양제를 챙겨 먹게 되더라구요~

종합비타민 & 오메가3는 기본이고...

젊고 건강할때 영양제를 잘 챙겨 먹은 친구들이

지금에 와서 보니 체력도 좋고 더 건강한 것 같아요~

 

하지만 영양제도 잘못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니...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네요...

 

 

 

 

 

 

몸에 좋다고 여겨

 한꺼번에 여러 종류의 영양제를 먹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자칫하면 영양제의 효능이 떨어지고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영양제 성분이 서로의 활성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영양제는 무엇일까?

 

 

골다공증약  vs  마그네슘·철분제

 

골다공증약과 마그네슘·철분제를 함께 먹어선 안 된다.

마그네슘과 철분의 양이온 성분이

골다공증약과 흡착해

약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만약 두 약을 모두 먹어야 한다면

 1~2시간 간격을 두고 먹어야

약효가 떨어지지 않는다.

 

 

 

항생제  vs  유산균

 

항생제는 병을 일으키는 세균을 죽이는 약으로

그 종류만 200가지가 넘는다.

염증·폐렴 등 감염 증상이 심할 때 처방되는데,

이때 유산균을 먹으면 항생제가 유산균까지 사멸시킨다.

유산균은 장 속에서 설사·변비 등을 완화하고

장내 균총을 이롭게 하는데,

항생제와 함께 먹으면 유산균의 건강 효과가 줄어든다.

항생제가 완전히 흡수되는 2시간이 지난 후

유산균을 먹는 게 안전하고,

되도록 항생제 치료가 끝난 이후에 유산균을 먹는 게 좋다.

 

 

 

종합 비타민  vs  철분제·항산화제

 

종합 비타민제는 많은 사람이 즐겨 먹는 영양제이다.

그러나 철분제나 항산화제와 함께 먹으면

역효과가 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종합 비타민에 든 칼슘과 마그네슘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철분제는 식사 전에,

종합 비타민제는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게 좋다.

종합 비타민제와 항산화제를 함께 먹는 것도 좋지 않다.

이 두 약에는 모두 비타민A가 들어있는데,

비타민A는 지용성이라 과다복용 시

체내에 쌓여 독성을 유발한다.

이로 인해 구토·어지러움·복통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헬스조선

http://v.media.daum.net/v/2017091816500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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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담가먹는 - 홈메이드 담그는법

 

 

집에서 과실주를 담글 때는 3가지만 유의하면 된다.

 

 

첫째,

대부분 과일을 껍질째 사용하기 때문에

껍질에 묻은 농약이나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제거해야 한다.

굵은 소금, 베이킹소다 등으로 깨끗이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둘째,

소주가 아닌 담금주를 사용해야 한다.

담금주는 일반 소주보다 도수가 높은 25~35도다. 

20도 이하의 술로 과실주를 담글 경우 과일에 의해

미생물이 번식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과일의 경우 수분과 당분이 많은데,

이 성분이 도수를 낮추기 때문에 담금주가 적당하다.

 

 

셋째,

오랜 시간 숙성해야 하므로 열탕 소독한 유리병을 사용해야 한다.

 

이 3가지만 기억한다면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과실주를 만들 수 있다

 

 

 

 

 

 

사과주는

너무 농익은 사과보다 완전히 익지 않은

신선한 사과로 담그는 것이 좋다. 

먼저 사과를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사과는 씨를 모두 발라내고 적당한 크기로 썬다.

열탕 소독한 병에 손질한 사과와 담금주를 넣는다.

사과 2개에 담금주 1L, 설탕 2큰술이 적당하다.

랩으로 밀봉하여 뚜껑을 덮고 두세 달 정도 숙성시키면 된다.

단, 사과주를 오랜 시간 두고 마실 경우 사과를 자르지 않고

설탕을 넣지 않고 담그는 것이 좋다. 

사과주는 효능 또한 뛰어나다.

몸속의 산화를 방지하여 만성질환 예방과 노화 방지에 탁월하며,

욕조에 사과주 한 컵을 풀어 넣고 입욕제로 사용해도 좋다.

 

 

 

과실주 담그는법

 

 

여배우들의 피부관리 비법 중 하나로 자주 소개되는 레몬 소주.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은 피로 해소에도 좋고 피부 미용에도 좋다.

소주에 레몬을 담가 마시면 오리지널로 먹을 때보다 부담이 덜한데,

이를 활용해 레몬주를 만들어도 좋다.

먼저 레몬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굵은 소금으로 닦아준다.

손질한 레몬은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과육만 발라낸다.

레몬 특유의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레몬 1개는 껍질채 담는 것이 좋다.

레몬과 담금주만 넣어도 좋지만,

설탕을 넣을 경우 하루 정도 지난 후 담금주를 넣는 것이 좋다.

레몬주는 레몬 4개에 담금주 1L가 적당하다

 

 

 

 

매실은 과실주 재료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과일 중 하나다.

맛은 물론 효능 또한 으뜸이다.

천연 소화제라 불릴 만큼 소화력이 좋고,

요리에 사용할 경우 음식의 감칠맛을 살리는데 뛰어나다.

청을 만들 경우 매실의 알이 큰 것이 좋지만,

과실주는 크기가 작은 것이 좋다.

또한, 장시간 술에 재워야 하므로 과육이 단단한 것이 좋다.

먼저 매실을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매실이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실 꼭지를 딴다.

열탕 소독한 병에 매실을 넣는다.

매실에 술을 바로 붓지 않고 설탕을 조금 넣고

반나절 정도 지난 후 담금 소주를 넣는다.

숙성은 3개월.

팁이 있다면 매실주를 담글 때 감초를 한 줌 넣으면

단맛이 강하지 않고 뒷맛이 깨끗한 매실주를 즐길 수 있다. 

 

과실주 담그는법

 

 

과실주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포도주.

포도주는 다른 과일보다 당분이 높아 과실주를 만들어 먹으면

더욱 달콤하고 매력적이다.

먼저 잘 익은 포도를 알알이 따서 깨끗이 씻는다.

씻은 포도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열탕 소독한 병에 포도를 담는다.

포도는 다른 과일보다 당분이 높기 때문에

35도의 담금주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담금주와 포도를 1:1비율로 담는다.

설탕을 넣을 경우 포도와 설탕을 10:1 비율로 넣는다.

완성한 포도주는 15일간 숙성한다.

건더기만 건져내고 액체만 있는 상태로

20~30일 정도 한 번 더 숙성한 뒤 마시면 된다.

단, 포도주는 너무 오래 두지 않는 것이 좋으니 유의하자. 

 

 

 

모과는 과육이 단단하기 때문에 담금주로 담그기 좋은 과일 중 하나다.

모과주를 담그기 전 모과가 살짝 덜 익었다면

노랗게 숙성될 때까지 두는 것이 좋다.

덜 익은 모과는 신맛과 떫은맛이 강하기 때문이다.

잘 익은 모과는 깨끗이 씻어서 준비한다.

모과를 반달 모양으로 잘라 씨를 모두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썬다.

열탕 소독한 병에 모과와 담금주를 넣는다.

담금주는 모과 분량의 2배 정도가 적당하다.

설탕을 넣을 경우 모과의 1/2만큼 넣어준다.

모과주는 오래 숙성할수록 약성이 높아

6개월 정도 숙성하면 좋고,

1년 이상 두면 더욱 효능이 좋다. 

 

 

 

오렌지주는 평소 에일 맥주를 즐겨 마시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시트러스 계열의 풍미를 활용한 에일 맥주는

상큼하면서도 진한 과실향이 특징인데,

오렌지를 사용해 직접 과실주를 만들면 에일 맥주보다

오렌지의 진한 향과 맛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먼저 오렌지를 뜨거운 물에 살짝 담가 농약을 제거하고,

굵은 소금으로 껍질을 박박 긁어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준비한 오렌지는 과육만 발라내어 사용해도 좋고, 껍질째 넣어도 좋다.

오렌지에 설탕을 뿌린 후,

설탕이 녹으면 오렌지가 잠길 만큼 담금주를 넣는다.

3개월 동안 숙성 후 마시면 된다. 

 

 

 

여름철 과일인 체리를 겨울에도 즐기고 싶다면 체리주를 만들어보자.

먼저 체리의 꼭지를 따고 깨끗하게 씻어 준비한다.

열탕 소독한 병에 체리와 설탕을 번갈아 가며 켜켜이 넣는다.

담금주는 기본적으로 25도가 적당하지만,

체리는 당분이 많아 35도 담금주를 사용해도 좋다.

체리가 모두 잠길 정도로 담금주를 부어주고, 밀봉하여 숙성시킨다.

보통 과실주의 숙성 기간이 3개월 이상인 것과 달리

체리주는 담근 지 20일 이상만 지나면 마실 수 있다. 

 

집에서 담가먹는

 

 

석류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특히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과일이다.

기분좋은 신맛을 가진 석류로 과실주를 만들어도 잘 어울린다. 

알맹이를 알알이 골라내 사용해도 좋지만,

겉껍질만 까서 큼지막하게 썰어서 사용해도 좋다.

먼저 석류를 식초를 넣은 물이나 베이킹소다에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볼에 손질한 석류를 담고 설탕 한스푼을 넣어 골고루 버무린다.

열탕 소독한 병에 석류와 담금주를 1:1 비율로 넣는다.

3개월간 숙성한 뒤 마시면 된다. 

 

 

 

 데일리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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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편의점 - 치킨 토마토 디럭스 샌드위치

 

 

 

 

편의점 샌드위치를 먹어본 중에

cu편의점 - 치킨 토마토 디럭스 샌드위치가

 맛이 괜찮은 것 같아요~

 

 

 

 

 

 

 

치킨 토마토 디럭스 샌드위치

가격은 2000원

 

 

 

샌드위치 크기도

큼지막합니다~

 

 

 

cu편의점 - 치킨 토마토 디럭스 샌드위치

 

 

 

샌드위치 두쪽에

432칼로리

 

432칼로리면 떡국 한그릇이네요~

 

샌드위치 두쪽을 다 먹으면

배가 든든하겠는데요!!

 

 

 

cu편의점 - 치킨 토마토 디럭스 샌드위치

 

 

 

토마토, 자숙닭고기, 양배추, 양상추, 슬라이스햄, 스위트콘,

양파에 마요네즈와 케이준드레싱, 머스타드소스가 들어있어요~

 

 

 

 

닭고기는 아마도 케이준드레싱소스에 들어 있는듯...

 

 

cu편의점 - 치킨 토마토 디럭스 샌드위치는

 자극적이거나, 짜지 않아 좋아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라

제 입맛엔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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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다 놓으면 언젠가는 꼭 먹게 되는 필수 식재료

 

 

 

한 번 요리 할 때 마다 일일이 장을 보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

뭐부터 사서 요리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냉장고에 있는 줄 알고 안 샀는데 알고 보니 없어 당황한적도 있을 터.

더 이상의 고민은 가라!

사다 놓으면 언젠간 반드시 요리에 활용 할 수 있는 일당백 필수 식재료를 모아 보았다.   

 

 

줄줄이 매달린 비엔나 소시지는 그야말로 효자 식재료. 반찬 투정하는 아이들에겐 살짝 칼집 내어 구워주기만 하면 되고, 케첩에 볶아 비엔나 소시지 볶음을 만들면 밥 한 그릇 뚝딱 마법

의 반찬이 완성된다. 이 외에도 카레나 부대찌개 등에 넣어 먹을 수도 있으니 정말 없으면 섭

섭한 필수 식재료이다.

 

 

 

요즘 제철이라 집집마다 있을 감자 또한 없으면 섭섭한 일당백 식재료이다. 입이 심심할 땐 간단하게 찐 감자로, 비가 오는 날이면 고소한 감자전, 고추장 찌개나 된장 찌개 역시 감자가 없으면 팥 없는 호빵이나 다름 없다. 간혹 감자가 물린다 싶으면 마요네즈에 버무려 감자 샐러드

를 만들거나 버터에 볶아 허니버터감자를 만들 수도 있는 만능 식재료.

 

 

 

닭가슴살=다이어트? 의 공식을 과감하게 깨버리자! 생각을 달리하면 어느 것 보다 편리하면서 맛도 좋은 식재료로도 활용 할 수 있다. 요즘 시중에는 삶은 양념 닭가슴살도 많이 판매 되고 있어 구매 한 뒤 냉장보관을 해 놓으면 언제나 간편하게 요리 할 수 있다는 사실! 닭가슴살 스테이크부터, 파스타나 리조또에 활용 할 수 있으니 잊지 말고 구매 해 보자.

 

 

 

토마토 파스타 만들 때만 먹는 게 토마토 소스? 토마토 소스가 들으면 섭섭할 소리다. 기본적으로 파스타 소스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면이 질렸을 땐 밥을 활용해 토마토 리조또로도 만들 수 있다. 또한 잘 구워진 식빵 위에 올려 샌드위치 소스로도 활용 할 수 있다는 사실! 유통기한도 긴 편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구매해두고 생각 날 때 마다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체다 치즈, 모짜렐라 치즈, 고르곤 졸라 치즈 등등 다양한 종류를 자랑하는 식재료이다. 요즘은 스트링 치즈나 구워먹는 치즈, 얼려먹는 치즈 등 입맛에 따라 요리에 따라 알맞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판매되기도 한다. 파스타, 샌드위치, 라면, 리조또, 계란말이 등 치즈가 활용되는 요리는 그야말로 수십 가지. 치즈가 더해지면 맛도 업! 기분도 업! 종류별로 구매 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늘 위로 치솟는 계란 값에 많은 사람들이 한숨을 내쉬었다. 아무리 냉장고에 다른 식재료가 없어도 계란이 없는 집은 드물 것이다. 모든 요리에 활용되는 계란에 대해 설명하자만 입이 아플 정도. 단독 반찬부터 한식, 일식, 중식, 양식 심지어 디저트에까지 사용되는 계란이 없는 냉장고라니, 상상하기 어렵다

 

 

 

아침대용으로 간편하게 한 잔 따라 벌컥 마시기도, 달달한 디저트를 위해 쪼로록 한 컵 따르기도, 고소한 파스타 맛을 내기 위해 추가하는 우유까지. 우유의 변신은 끝이 없다. 특히 홈메이드 푸드가 유행인 요즘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데에도 한 몫 하는 중이다. 유통기한만 잘 지키면 여기저기 잘 쓰일 고마운 식재료!

 

 

 

 

참치캔만 보다가 실제 참치 크기를 보고 놀랐다는 사람이 여럿 있을 정도로 참치 캔은 오랜 시간 필수 식재료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특히 요즘은 기본 참치캔에서 업그레이드 된 고추 참치캔, 짜장 참치캔, 김치찌개용 참치캔등이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 휴대성도 좋고 조리도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제 역할을 충실히 하는 참치캔. 몇 캔씩 쌓아놔도 후회하지 않을 식재료이다.

 

손질할 때는 고통스럽지만 활용도를 보면 예뻐 할 수 밖에 없는 양파! 잘게 썰어 볶음밥에 활용 할 수도 있고 기타 볶음 요리를 할 때에도 아삭한 식감을 살려주는 고마운 식재료이다. 찌개류, 볶음류, 샌드위치 속 등 어느 요리든지 찰떡같이 어울리는 치명적인 매력은 양파 없이 못 살아를 외치게 할 정도.


 

 

엄마 친구들 놀러 온대!혹은 출출한데 뭐 먹을 거 없나?라는 비상음이 울리자마자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는 냉동실 안의 떡볶이 떡. 오뎅이랑 파, 대파만 있으면 매콤달콤한 간식 떡볶이가 순식간에 완성 된다. 기타 재료가 없다면 그냥 후라이 팬에 구워 설탕이나 꿀을 찍어 먹어도 별미!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래 보고 먹을 수 있어 간편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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